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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픽세븐 도전기 - 수집형 RPG의 재미
    게임/에픽세븐 2018. 10. 14. 21:24

    요즘 즐겨하는 게임 중에 하나가 바로 에픽세븐입니다. 예전 어릴 때 처럼 오랜시간 자리잡고 앉아서 할 수 있는 PC게임은 체력과 집중력이 딸려서 도저히 오래 즐길 수가 없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다 크게 신경을 안 쓰고 반자동(?) 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를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피세븐을 즐겨 하고 있답니다. 



    현재 제가 키우고 있는 계정입니다 ㅎㅎ 아직 플레이어 레벨이 27랩 정도 수준인 에린이 랍니다. 다행히 1-10 스테이지를 마치고 얻은 선별 뽑기에서 데스티나를 얻어서 나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집형 RPG의 특성상 OP 캐릭터가 있기 마련인데요. 힐러 중 OP캐릭터로 평가 받는 데스티나를 얻어서 만족하며 진행하고 있는데, 요새는 또 메타가 바껴서 딜러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더라구요.^^;;



    또한 에픽세븐은 장비와 아티팩트라고 하는 다른 게임에서의 룬?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나 아티팩트 역시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모험외의 다른 스테이지에서 높은 레벨을 달성하며 수급을 해야하는데, 아직까지는 기본적인 장비를 가지고 모험을 진행하고 있어서 크게 어려움이 없이 덱을 완성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픽세븐은 캐릭터별로 태생적인 등급을 다르게 표현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5성 캐릭터들이 낮은 등급의 캐릭터보다 당연히 강력한 효과를 낸답니다. 하지만 여타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성급이 낮지만 고위성급의 캐릭터들보다 월등한 성능을 내는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위 캐릭터는 그 중 대표적인 캐릭터인 디에리아 입니다. 무료 뽑기에서 떡 하니 뽑아서 감사합니다!! 하고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메인 덱입니다. 팀 전투력은 겨우 38,000 정도 ^^; 수십만을 넘는 유저들이 많은 만큼 아직 초보 중에 초보이지만, 저는 소소하게 키워가는 무과금 유저다 보니 그냥 꾸준히 소소하게 즐기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게임의 특성상 결국 장기전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패치에 따라 메타가 바뀌고 OP 캐릭터가 바뀌고.. 또한 속성에 따라 강력한 덱이 바뀌다 보니.. 큰 욕심없이 즐기는 즐겜유저가 되어가네요 ㅎㅎ




    현재 제가 진행하고 있는 메인스테이지 입니다. 6스테이지까지 갔네요^^; 에픽세븐의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 월광 캐릭터 뽑기는 일반 난이도의 스테이지 10-10을 클리어하면 뽑게 되는데, 우선은 10-10을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수집형 RPG는 세븐나이츠와 노블레스 등등을 즐겨 했었는데, 이번 에픽세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를 해주셔서 오래오래 즐기도록 해줬으면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즐기고 있는데 앞으로의 진행상황도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올려보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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