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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간격 알아보자
    생활 정보 2019. 5. 26. 17:17

    아이를 키우다보면, 흔히 겪게 되는 증상 중에 하나가 바로 "열"입니다. 아이들은 아파도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열이 나게 되면 우리 부모들은 항상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데요. 이럴 때 사용하는 약이 바로 해열제 입니다. 해열제는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때, 열을 낮추기 위해 복용하는 의약품입니다. 해열제도 성분에 따라 여러가지 제품이 존재하는데요. 체온이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하게 되고, 이러한 것을 해열제 교차복용 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간격 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우선 해열제 성분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복용하는 해열제는 주로, 아세트아미노젠,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 이 3 종류 라고 합니다. 아이가 보통 체온이 38도를 넘어가게 되면 해열제를 투여하는데, 체온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다시 복용해야 하고 이런 방법을 교차복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해열제를 복용하는 시간 간격 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보통 똑같은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할 때는 4~6시간 정도의 간격이 적당하며, 교차 복용 시간 간격은 1~2시간 정도 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 교차 복용은 해열제를 투여했음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 선택을 해야하는 선택지 일 뿐이지 반드시 그렇게 해야되는 것은 아니니 최대한 신중히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동시에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을 한다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를 먼저 투여하신 후에 1~2시간이 지났음에도 체온이 3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되면 덱시부프로펜 이나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간격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병원을 찾기 힘든 휴일이나 야간에 진행을 하시고 아이의 체온이 높을 때는 최우선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잘 아시죠?? 아이의 건강만큼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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